(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비트코인 재무기업 스트래티지(NAS:MSTR)가 자사 우선주 STRC의 배당주기를 월 1회에서 월 2회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이번 배당 주기 변경은 가격 안정화와 변동성 완화, 유동성 증가 그리고 수요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배당 주기 변경이 STRC의 연간 배당 총액이나 배당 수익률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배당 지급 주기를 줄이면, 주가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스트래티지 경영진은 보고 있다. 배당일 전후로 수요가 몰리는 이벤트가 줄어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TRC의 주가 변동성은 첫 8개월간 13%였으나 최근 2개월은 2.1%까지 낮아졌다.
STRC는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의 핵심 수단 중 하나다. 연간 배당수익률은 11.5%로, 높은 배당률에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발행 잔액은 약 64억달러 수준이다.
변경안 표결은 6월8일 마감된다. 승인되면 새 방식에 따른 첫 배당 지급일은 7월 15일이 될 예정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7만3천달러선에서 등락 중이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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