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0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95.68포인트(0.68%) 상승한 58,871.58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29.73포인트(0.79%) 오른 3,790.54를 나타냈다.
지난주 미국의 3대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휴전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모든 선박에 개방하겠다고 선언하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11% 넘게 급락하자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992년 이후 최장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와 연동해 일본 증시에서도 매수세가 나타났다.
다만,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과열 가능성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것을 염려하고 있으며, 이란이 18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결정을 번복했단 점이 일본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미국과 이란의 상선 공격 소식에 원유 가격이 반등한 점도 일본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WTI 5월 인도분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7.42% 급등해 배럴당 90.0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0.30% 오른 159.070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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