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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RBA, 5월 금리 인상 뒤 추가 가능성 열어둘 것"

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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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은행은 호주중앙은행(RBA)이 내달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둘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0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호주 통화 당국은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해왔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4.5%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게 ING의 관측이다.

ING는 "우리의 기본적인 유가 시나리오는 올해 하반기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이하로 내려가는 것"이라며 "이에 따른다면, RBA는 5월 이후 추가로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RBA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은 "RBA의 매파적인 기조로 호주달러-달러 환율의 상승 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며 "환율은 연말까지 0.7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현재 전장대비 0.27% 내린 0.7147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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