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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주가 급락은 일시적 현상

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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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가 추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최근 주가가 급락한 넷플릭스(NAS:NFL)에 대해 변치 않는 신뢰를 보냈다.

20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넷플릭스가 최근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락을 단기적인 요인으로 규정하며 기존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15달러를 유지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 122억5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1.23달러로 각각 시장 예상치 121억8천만 달러와 76센트를 대폭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9% 내렸다.

넷플릭스는 또 2026년 매출 추정치를 512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13억달러에 못 미쳤다.

모건스탠리는 이는 대부분 수요 이슈보다는 가격 인상 탓이라며 넷플릭스의 미국내 가격 인상은 향후 2~3개월 후 실적에 의미 있게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킹알파가 집계한 넷플릭스 목표 주가 평균은 114.46달러로 최근 주가 수준보다 17%가량 오를 여력이 있다.

다른 투자은행 중 오펜하이머는 120달러, 시포트 리서치는 119달러, JP모건은 118달러, 파이퍼샌들러는 115달러, 바클레이즈는 110달러다.

모건스탠리는 넷플릭스의 성장성은 여전하다며 구독자 외에 광고 부문 호조를 예상했다.

넷플릭스는 2026년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가까이 성장한 3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전체 매출의 6% 정도지만 장기적으로는 10%까지 성장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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