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이란이 새로운 통항 규칙하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 신문은 20일 전했다.
카젬 잘랄리 주러시아 이란 대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들은 실패했다"며 "그들이 선언한 의도가 정권 교체를 단행하는 것이었지만, 이란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 단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잘랄리 대사는 "이란은 통행의 안전을 보장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보 조치와 법적 체제에 따라 선박들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과 선박추적 데이터업체 케이플러(Kpler)에 따르면 원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나프타 등을 실은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모잠비크, 스리랑카 등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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