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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3월 PPI 전월비 2.5% 상승…에너지 가격에 예상치 큰 폭 상회

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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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중동 사태 직후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은 3월 PPI가 전월보다 2.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4% 오를 것이란 시장 예상치를 훌쩍 넘겼다. 직전치인 0.5% 하락에서도 반전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월 PPI가 0.2% 내렸다. 직전치(3.3% 하락)보다 낙폭을 축소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PPI의 전월 대비 급격한 상승은 모두 에너지 가격 변동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중동 분쟁의 영향으로 석유제품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고 거의 모든 에너지 제품 가격이 전월 대비 급격히 올랐다"고 덧붙였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 3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7.5% 상승했다. 이는 2022년 8월(14.3% 상승) 이후 가장 큰 월별 상승 폭이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하면 3월 P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추정됐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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