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김성환 기후장관 "앞으로 6~7년이 기후위기 대응 골든타임"

26.04.20.
읽는시간 0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출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여수=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향후 6~7년이 "기후 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라면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성환 장관은 20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X 국제주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30ppm을 돌파하는 등 앞으로 6~7년이 기후 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다. 이 시간을 놓친다면 지구 평균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하고 세계 경제와 문명 자체가 심각한 위기를 맞이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너지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했지만, 2018~2024년까지 감축량은 8천900만톤에 불과해 앞으로 6년간 2억톤의 감축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급증으로 안정적인 청정 에너지 공급이 중요해졌다고도 했다.

그는 "데이터 센터, 전기차 확대, 산업의 전기화 등으로 전력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청정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경제 성장의 혁신 요소가 됐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적 결단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을 국가 성장 전략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20% 이상 달성하고 녹색 제조 강국으로 도약함과 더불어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내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윤은별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