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 소셜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리가 이란과 체결하고 있는 그 합의는, 통상 '이란 핵 합의'로 불리는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이렇게 적으며 JPCOA를 두고 "우리나라의 안보와 관련해 체결된 최악의 합의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지난 2015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주도로 체결한 JCPOA는 이란이 15년 동안 3.67% 이상의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제한한 것이 골자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핵무기로 가는 확실한 길이었으며, 우리가 지금 추진 중인 합의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일어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실제로 17억달러의 현금을 보잉 757에 실어 이란으로 날려 보냈고, 이란 지도부가 원하는 대로 사용하도록 했다"면서 "게다가 수천억달러가 이란에 지급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합의(JCPOA)를 종료하지 않았다면 핵무기는 이스라엘과 중동 전역, 그리고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미군 기지들까지 사용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트럼프 하에서 합의가 이뤄진다면 그것은 이스라엘과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를 위한 평화, 안보,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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