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뉴욕마켓워치] 美·이란, 협상 재개 두고 샅바 싸움…주식·달러↓채권 혼조

26.04.2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0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의 재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자 경계감 속에 추이를 관망했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의 재개를 두고 샅바 싸움을 벌이면서 투자자들도 섣불리 방향성에 베팅하진 않았다.

미국은 협상단을 파키스탄에 파견했으나 이란은 해상 봉쇄의 해제를 요구하며 협상단을 보내지 않고 있다.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30년물만 미미한 강세를 보였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여파에 국제유가가 급등했지만 2차 종전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렸다. 이란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협상은 성사될 것이라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는 분위기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달러는 미국과 이란의 지속적인 충돌 속에서도 합의 기대감을 반영하며 유가 상승 폭 축소와 맞물려 약세 압력을 받았다.

국제 유가는 7% 가까이 반등했다.

미국의 해상 봉쇄에 맞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폐쇄하자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란이 지난 17일 호르무즈 해협을 한시적이나마 전면 개방하기로 했으나 하루 만에 재봉쇄되면서 불안감이 퍼졌다.

협상을 두고도 미국과 이란은 삐걱거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파키스탄에서 이란과 2차 종전 협상이 열릴 것이라며 미국 협상단은 파키스탄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협상단 대표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이날 오후 늦게 파키스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란은 종전 협상이 재개되려면 미국의 해상 봉쇄가 우선 해제돼야 한다며 버티고 있다. 파키스탄이 중재하면서 트럼프는 이에 대해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나 장 마감 때까지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대체로 양측이 2차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우세하다. 양측의 실익을 따졌을 때 당장 교전을 재개하기보단 추가 협상을 해보는 게 더 이득이라고 시장은 보고 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는 상원 인준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사전 발언을 공개했다. 그는 "통화정책의 독립성은 필수적"이라면서도 "연준 독립성은 대체로 연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는 연준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독립성이 인정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달리 말하면 연준이 본연의 임무에 소홀할 경우 외부의 개입이 정당화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이에 따라 워시가 생각하는 연준 본연의 임무 범위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꽂은' 워시인 만큼 트럼프가 이를 근거로 연준에 개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7포인트(0.01%) 하락한 49,442.5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92포인트(0.24%) 밀린 7,109.14, 나스닥 종합지수는 64.09포인트(0.26%) 내린 24,404.39에 장을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이 이란의 전면 개방 선언 이후 하루 만에 재봉쇄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도 원만하게 진행되진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했다며 "협상은 21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이날 오후 파키스탄에 합류한다.

하지만 파키스탄은 협상 재개를 위해선 미군이 이란 해상에 대한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며 선결 조건을 내세웠다. 이란이 지난 17일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개방을 발표했으나 주말에 다시 봉쇄한 이유 중 하나도 미군의 해상 봉쇄였다.

당초 이날 오후 무렵이면 양측이 2차 협상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지난주 미국 언론들은 예상했으나 양측의 신경전 속에 협상은 지연되고 있다. 트럼프는 "협상이 결렬되면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은 매우 작다"며 이란을 거듭 압박하는 중이다.

일부 언론에선 이란이 결국 21일 협상단을 파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전반적으로 양측이 최소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기는 할 것이라는 게 시장과 외신의 분위기다.

서튜이티의 스콧 웰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이 중동 지역의 상황 전개를 계속 주시하지만 머지않아 다른 사안으로 관심을 완전히 돌릴 것으로 본다"며 "투자자들은 곧 기업 가치 평가, 수익 잠재력, 인플레이션, 성장률, 고용 시장,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과 같은 더 근본적 문제에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클라우디오 이리고옌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증시는 이란 전쟁과 그에 따른 위험을 대체로 너무 쉽게 간과하는 것 같다"며 "전쟁 위험성은 긴장 완화가 더 이상 (트럼프가 바라는대로) 일방적인 조치가 아니라는 점이고 시장은 이런 위험을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는 상원 인준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사전 발언을 공개했다.

그는 "통화정책의 독립성은 필수적"이라면서도 "연준 독립성은 대체로 연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는 연준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독립성이 인정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가 1% 넘게 떨어졌다. 나머지 중 1% 이상 변동한 업종은 없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애플과 엔비디아만 소폭 올랐다. 메타와 테슬라, 브로드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는 2% 안팎으로 밀렸다.

애플은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존 터너스를 임명했다. 팀 쿡 애플 CEO는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터너스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 부문 선임 부사장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12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35.1%로 반영했다. 동결 확률은 55.2%로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1.39포인트(7.95%) 오른 18.87을 가리켰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0.50bp 상승한 4.249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3.7160%로 1.60bp 높아졌다.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금리는 4.8810%로 0.30bp 낮아졌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는 전 거래일 54.40bp에서 53.30bp로 소폭 축소됐다.

미 국채금리는 오전 장 초반 잠시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로는 대체로 완만한 내리막을 걸었다. 국제유가가 6% 안팎의 급등세를 이어갔으나 미 국채금리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2주 휴전 종료 시점에 대해 "워싱턴 시간으로 수요일(22일) 저녁"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일이 지난 7일이라는 점에서 당초 화요일인 21일까지가 휴전 시한으로 여겨졌으나 기간을 하루 늘려 잡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JD 밴스 부통령이 이날 중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떠날 것이라면서 21일부터 협상이 시작된다고 부연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란 대표단이 미국과 협상을 위해 현지시간 2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참석할 경우 협상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벳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미국 금리 전략헤드는 "이란은 주말 동안 약간의 태도 변화를 보였지만, 여기서 큰 지렛대는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우리는 대체로 관망하는 입장에 있으며 모두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다소 험난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오후 장 후반께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도 전해졌다.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 측의 태도를 협상의 장애물로 꼽으면서도 협상 불참 의사를 밝히진 않았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의 모순된 입장과 이란을 향한 위협적인 수사가 외교적 절차를 지속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장애물"이라면서 "이란은 이 사안들의 모든 측면을 고려해 향후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오후 장 들어 돌연 4.2920%까지 뛰면서 일중 고점을 찍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장 제자리로 복귀하면서 파장이 일진 않았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 지명자는 상원 인준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사전 발언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이 금리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것이 "통화정책 운영상 독립성을 특별히 위협한다고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의 독립성은 필수적이라면서도 연준 스스로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맥쿼리그룹의 티에리 위즈먼 글로벌 외환 및 금리 전략가는 "워시는 정책금리 인하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전쟁 때문이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 대한 대응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3시 48분께 연준이 오는 12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55.5%로 반영했다.

12월까지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은 0.3%에 그쳤다. 연내 25bp 이상 인하 가능성은 40% 중반대를 나타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8.842엔으로, 전 거래일 뉴욕장 마감 가격 158.563엔보다 0.279엔(0.176%)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7860달러로 0.00171달러(0.145%) 높아졌다.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란 전쟁을 언급하며 "이 충격의 지속 기간과 전이 범위에 대한 이중의 불확실성은, 통화정책에 대해 확고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통화정책에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보인 것이다.

유럽 천연가스 시장의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선물 근월물은 2.5% 상승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35325달러로 전장보다 0.00130달러(0.096%)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98.062로 0.131포인트(0.133%) 떨어졌다.

달러는 뉴욕장에 가까워지면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을 반영하며 하락 반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이란과 협상 결렬 가능성을 일축하며 "우리는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단이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꺼낸 협상 날짜는 이달 21일이다. 휴전 시한인 22일 저녁을 하루 앞둔 날짜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말했다.

주요 외신에서는 이란이 협상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란 협상 대표단이 오는 21일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이란이 이번 주 미국과 2차 협상에 참여할 의향을 표명했다고 알렸다.

다만, 현재까지 이란 측은 공개적으로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2차 협상 참여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이 순간까지, 차기 협상에 대한 어떠한 계획이나 결정도 내려진 바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중 올린 글에서 이란과 합의에 압박받지 않는다며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6.9% 오르며 마무리됐다. 고점(+8.77%) 대비 상승 폭을 줄였다. 달러인덱스도 장 후반 98선 안팎까지 내려와 횡보했다.

스코샤뱅크의 에릭 테오레 외환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어젯밤 개장 직후 주말 상황 전개에 대해 반사적으로 패닉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이후 가격 움직임은 다소 안도와 해결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대 쪽으로 기울어 있다"고 평가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148위안으로 전장 대비 0.0022위안(0.032%) 내려갔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5.76달러(6.87%) 오른 배럴당 89.61달러에 마감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지난 18일 결국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재봉쇄에 돌입했다.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선언한 지 하루 만이다.

이는 미국이 이란으로 오가는 선박을 차단하는 봉쇄 조치를 이어간 데 따른 '맞불' 성격이다.

WTI는 아시아 장에서 91달러를 넘기며 8.77%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WTI를 다소 진정시킨 것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이란과 협상 결렬 가능성을 일축하며 "우리는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단이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협상 대표단이 오는 21일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란이 이번 주 미국과 2차 협상에 참여할 의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란이 미국과 협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란의 분위기는 다소 다르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2차 협상 참여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이 순간까지, 차기 협상에 대한 어떠한 계획이나 결정도 내려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현재까지 이란의 협상 불참 결정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란의 참석은 일부 전제 조건의 충족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이란은 미국의 해협 봉쇄 해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WTI는 이런 재료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장중 87.02달러까지 굴러떨어지기도 했다.

원자재 중개사인 트라두의 시장 분석가인 니코스 차부라스는 "현재 해협은 이중 봉쇄 상태에 놓여 있다"면서 "이런 요인들은 원유 가격을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며, 설령 상황이 해결되더라도 공급이 단기간에 정상화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자재 트레이딩 회사인 버펄로 바유 코모디티스의 매크로 트레이딩 책임자 프랭크 몽캄은 "실질적으로 작동 가능한 합의 틀을 만드는 데 있어 양측 간 간극은 여전히 상당히 크다"면서 "휴전이 만료된 이후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경우, 시장은 추가로 매수 포지션을 쌓을 여지도 생길 수 있다"고 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진정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