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69.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7.20원)보다 6.2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69.40원, 매도 호가(ASK)는 1,469.80원이었다.
달러화는 "미국과 이란이 결국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한 분위기에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막히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했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넘지는 않았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협상단이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란과의 협상 결렬 가능성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꺼낸 협상 날짜는 오는 21일(현지시간)이다. 휴전 시한인 22일 저녁을 하루 앞둔 날짜다.
주요 외신은 이란이 협상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 외신은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미국과 추가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까지 이란 측은 공개적으로 참여 여부를 밝히지는 않고 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023으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8.76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853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144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