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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호르무즈 봉쇄로 원유 수출 불가항력 선언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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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쿠웨이트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통항 차질을 이유로 원유와 석유 제품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는 20일(현지시간) 계약사들에 보낸 서신에서 계약상의 불가항력 조항을 발동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KPC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유조선의 걸프 해역 진출입이 막히면서, 기존에 약속된 인도 물량을 제때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불가항력 선언이란 천재지변이나 전쟁 등 예상하기 힘든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질 때, 판매자가 법적 책임을 면제받는 조치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원유 공급의 전면적 중단까지는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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