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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CEO "중동 사태 더 길어지면 미 경제 타격"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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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중동사태가 여기서 더 장기화할 경우 미국 경제에 피해를 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1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찰리 샤프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 시각) 이코노믹 클럽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중동 분쟁이 종료되고 호르무즈가 열린다면 생산은 어느 정도 시간 안에 회복되고, 소비 지출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타격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샤프 CEO는 미 경제는 회복 탄력성이 있어서 당장은 경제에 문제가 없다고 진단했다.

샤프는 중동 사태가 유발하는 불확실성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는 상당히 다양한 층위가 있다면서도 "지금 모든 측면에서 보면 경제는 여전히 상당히 강하다"고 말했다.

다만 샤프는 "사업이 탄탄한 재무 건전성 덕에 잘 흘러가더라도 기업 모두가 긴장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높은 휘발유 가격에 맞춰 소비를 조정 중"이라며 "전반적으로 경제 상황을 중립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샤프는 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외부로부터 오는 압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지지했다.

그는 아울러 사모신용 위험은 시스템적인 위험이 될 만큼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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