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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美·이란 협상 낙관론에 하락…1,470원대 초반서 하단 지지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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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틱차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대한 낙관론 속에 하락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 내린 1,4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4.80원 하락한 1,472.40원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1,472.80원에 고점을 기록한 달러-원은 곧 1,470.50원에서 하단이 지지된 뒤 좁은 레인지에서 움직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떠날 것이라며 21일(현지시간)부터 협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란은 공식적으로 대표단을 파견했다는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주요 외신은 이란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위협 속에서 이뤄지는 협상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은 이러한 흐름을 '위험선호'로 해석한 모습이다.

코스피는 개장 초 2%대 강세 속 6,355.39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35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아시아장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1.7%가량 내린 배럴당 88달러대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는 98.0대에서 소폭 강세를 유지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15엔 높은 158.87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3달러 내린 1.178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5.80원, 위안-원 환율은 215.82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151위안으로 상승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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