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S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GS건설[006360]이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파이프라인을 구체화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GS건설은 지난 20일 허윤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Arie Energy)', 인도 풍력발전 기업 '수즐론 에너지(Suzulon Energy)'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허 대표의 인도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 수행을 계기로 이뤄졌다.
먼저 GS건설은 아리 에너지와 인도 내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하고 풍량 검증 등으로 초기 개발 리스크를 줄이는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향후 5년 내 인도에서 총 1GW(기가와트) 규모의 프로젝트 확보를 목표로 협력하며, 추후 합작법인을 설립해 개발부터 운영까지 공동 수행할 방침이다.
인도 풍력발전 선도기업인 수즐론 에너지와는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통합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
기후 변동성에 대응해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공급 모델을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인도 현지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를 운영 중인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 재생에너지 시장 내 중장기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미 현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이번 MOU를 통해 사업 영역이 더욱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yhan@yna.co.kr
한이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