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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의 포워드가이던스 평가…"원칙적으로 양방향 중요"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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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윤시윤 손지현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점도표 등 통화정책의 포워드가이던스와 관련 양방향 소통을 강조했다.

신 총재는 21일 취임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시장 소통과 관련 전임 이창용 총재와 무엇이 달라질지를 묻는 말에 "이제 고민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소통이 일방향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게 아니라 원칙적으로 양방향이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답했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 서면 질의에서도 신 총재는 포워드가이던스와 양방향 소통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6개월 조건부 금리 전망인 점도표의 지속 여부를 묻는 질문에 "효과적인 정책 커뮤니케이션은 중앙은행만 일방향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시장의 가격기능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통위원들과 함께 최근 도입한 조건부 금리 전망의 효과를 점검하고 시장과도 계속 소통하면서 우리나라에 맞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에 대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서도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원화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해선 "결제혁신에 대해 상당 부분 취임사에 넣었다"며 "그 부분을 보시면 중점이 어디에 있는지 아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청문회와 관련 질의에 "청문 과정에서 순탄치 않아 국민께 심리를 끼친 면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총재 임무 수행을 통해서 평가받겠다"고 답했다.

금융통화위원들과 인사했는지 묻자 "금통위원 분들과 다 인사했다"며 "앞으로 계속 일정이 있을 것이다"고 답변했다.

한은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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