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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플러스 지원단 첫 현장행보…"전국 각지 기업과 소통"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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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정부가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전국 수출기업을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발굴·해소한다.

이형일 수출 플러스 지원단장(재정경제부 1차관)은 21일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수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 플러스 지원단 출범 이후 지원단장의 첫 현장 행보로, 최근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수출 영향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단장은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이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됐지만,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수출 여건은 여전히 엄중하다"며 "정부와 유관기관, 기업이 힘을 합쳐 우리 수출을 지키고 키우는 노력을 배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동발 물류 차질과 해외 거래처 발굴, 수출 마케팅 등의 애로를 전했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우선 정부는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 사업을 신속 집행해 수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채널로 접수된 기업 애로는 당일 즉시 소관 기관에 배정하고, 다부처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업종·지역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물류, 자유무역협정(FTA), 환율, 방산, K-콘텐츠 등 분야별 특화 설명회와 상담을 확대한다.

아울러 정책금융을 연계해 수출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상시 협력체계를 개설해 지역 수출 유망기업을 5극3특의 성장엔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단장은 "정책의 해답은 늘 현장에 있다"며 "전국 각지를 찾아 기업과 지속해 소통하고 애로를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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