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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1일)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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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CEO, 트럼프·버크셔랑 친해야 산다

- 애플(NAS:AAPL)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 후임이 될 존 터너스가 월가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할 7가지 숙제를 두고 월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21일 우선 터너스가 다른 회사들과 파트너십 맺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애플은 최근 구글과 제미나이 AI 모델의 애플용 버전 통합을 위해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력은 연간 10억달러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번째로, 터너스는 아이폰 이후의 애플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는 올해 말에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폴더블 기기 이상이어야 한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진단했다.

▲트럼프 "미드나잇 해머 작전, 이란 핵 저장소 완전히 파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작년 6월 미군의 '미드나잇 해머' 작전이 이란 핵 저장소를 파괴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글에서 "미드나잇 해머 작전은 이란의 핵 폐기물 매립지를 완전히 파괴하는 작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를 파내는 작업은 매우 길고 어려운 과정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美 백악관 "미국, 어느 때보다 훌륭한 협상 맺을 기회 가까워져"(상보)

- 미국 백악관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미국이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이란과 훌륭한 협상을 맺을 기회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탁월한 협상 전략과 '에픽 퓨리 작전'의 성공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래빗 대변인은 "만약 협상이 타결되지 않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중동분쟁 속 유럽서 전기차 인기↑…中 점유율 확대

- 중동 분쟁 속 유럽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늘리는 가운데, 중국 브랜드 점유율이 확대됐다고 21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도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는 2026년 1~2월 유럽연합(EU) 시장에서 16%의 점유율을 기록해 2025년의 12.2%에서 증가했다. CPCA는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시작된 후 유럽에서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리프모터와 샤오펑 같은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노르웨이와 네덜란드 등 시장에서 기술적 강점을 과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日 증시, 미·이란 협상 주시 속 상승 출발

- 21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447.38포인트(0.76%) 상승한 59,272.27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2.16포인트(0.06%) 오른 3,779.18을 나타냈다.

▲웰스파고 CEO "중동 사태 더 길어지면 미 경제 타격"

- 중동사태가 여기서 더 장기화할 경우 미국 경제에 피해를 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1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찰리 샤프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 시각) 이코노믹 클럽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중동 분쟁이 종료되고 호르무즈가 열린다면 생산은 어느 정도 시간 안에 회복되고, 소비 지출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타격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샤프 CEO는 미 경제는 회복 탄력성이 있어서 당장은 경제에 문제가 없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들, 이란 전쟁 뉴스 잘못 해석…안일한 태도"

-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 변화가 시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이란 전쟁 관련 뉴스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CA리서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이상 상황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시장 환경이 '해방의 날'을 선언했던 과거와 다르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미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 탈피와 제조업 보호를 명분으로 관세 정책 발표와 함께 '해방의 날'을 선포한 바 있다.

▲HFI "원유시장, 임계점에 도달…공급 차질 장기화할 것"

- 원유시장이 임계점에 도달했으며 공급차질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너지 시장에 특화된 분석기관 HFI리서치(이하 HFI)는 보고서에서 "원유시장은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전 세계 육상 원유 재고가 급속히 감소할 것이며, 그 감소 속도가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HFI는 "호르무즈 해협이 4월 이후에도 폐쇄 상태를 유지한다면 유가가 어디까지 치솟을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WTI, 美·이란 협상 주시 속 하락(상보)

- 국제 유가는 21일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진행 상황을 주시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오전 7시47분 현재 전날보다 1.77% 하락한 배럴당 88.02달러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떠날 것이라면서, 21일부터 협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HSBC "증시에 극도로 낙관적…전쟁은 게임 체인저 아냐"

- HSBC는 주식시장에 대해 극도로 낙관적(Max Bullish)이라며, 중동 전쟁은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며칠간의 증시 랠리는 역사적 선례와 매우 일치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HSBC는 "지난 3주간의 랠리에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이는 역사적으로 지극히 일관된 흐름"이라며 "특이한 점은 이번에는 초기 갈등 고조기에 나타난 매도세가 과거 사례보다 더 크고 오래 지속됐다는 것 뿐"이라고 분석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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