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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런던장서 1,470원대 복귀…美·이란 뉴스 경계

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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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서 낙폭을 줄이며 1,470원대 초반으로 복귀했다.

21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5.70원 내린 1,471.5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정규장 거래에서 전일 대비 8.70원 하락한 1,468.50원에 마감했다.

종가가 1,470원 밑으로 하락한 것은 3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이후 런던장 들어 달러-원은 다시 1,470원대 초반으로 복귀하며 강한 지지력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앞둔 만큼 헤드라인 경계가 다시 강해졌고 달러화도 98.2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또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 지명자의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향후 미국의 통화정책 경로와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고 가려는 관망세도 강하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유럽 개장 후 이란 뉴스에 대한 경계가 강해졌고 네고 물량도 별로 없어 달러-원 환율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라며 "이날 달러-원이 많이 하락했으나 추가 하락을 위해선 종전과 관련한 더 확실한 소식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8% 오른 159.204엔, 유로-달러 환율은 0.19% 내린 1.17626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인 6.8160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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