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과의 휴전 연장이 유가 상승 압력을 단기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JP모건 전략가를 지낸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22일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은 이란이 장 마감 10분을 앞두고 유가를 6%나 끌어올린 것에 대한 분노에 찬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발표라는 최후의 일격을 가해 유가를 다시 떨어뜨리려고 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2주 휴전 만료를 하루 앞둔 이날 휴전 연장을 전격적으로 선언했다.
휴전 연장 시한은 언제까지라고 구체적으로 못박지 않았는데, 당장 이란에서는 휴전 연장 발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나왔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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