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NAS:ADBE) 주가가 자사주 매입 발표 영향으로 시간 외 거래에서 2% 가량 상승했다.
21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어도비 이사회는 오는 2030년 4월까지 250억 달러(약 37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번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은 어도비 주가가 올해 들어 29% 이상 급락한 가운데 발표된 것으로 주주 가치 환원과 주식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 방지 및 장기적인 유통 주식 수 감소를 목적으로 설계됐다.
댄 던 어도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결정이 회사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며 인공지능(AI) 혁신 투자와 주주 환원을 병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어도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5.17달러(2.09%) 상승한 252.35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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