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22일 일본 증시는 미국이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이란전쟁발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99.93포인트(0.34%) 하락한 59,149.24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25.12포인트(0.67%) 내린 3,745.26을 나타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좀처럼 완화되지 않자 일본 증시에서는 매도세가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고, 닛케이 지수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 있단 점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이란 지도부와 대표들이 통일된 제안을 마련할 때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휴전 연장을 인정할 의사가 없음이 전해졌고, 미국의 이른바 '역봉쇄'가 유지되는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0.07% 하락한 159.274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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