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테슬라(NAS:TSLA)가 올해 250억달러 이상의 자본지출을 하겠다고 밝혀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22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바이바브 타네자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250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로 인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자유 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시간외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던 테슬라 주가는 자본지출 규모를 발표한 이후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한국시간 오전 8시 32분 현재 시간외거래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0.34% 밀렸다.
테슬라의 자본지출은 배터리와 로보택시, 인공지능(AI) 컴퓨팅, 자체 칩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무엇보다 칩 개발을 핵심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가 차세대 AI5 칩 설계의 마지막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칩은 향후 전기차와 대규모 AI 학습 클러스터, 옵티머스 로봇에 사용될 예정이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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