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NAS:TSLA)는 올해 1분기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장부상으로 1억7천300만달러(2천559억원)의 디지털 자산 공정가치 손실을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슬라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한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1천509개로 전분기와 동일하다.
비트코인 개당 가격을 현재 78,000달러로 환산했을 때,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9억달러 수준이다.
보유량은 그대로지만,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면서 평가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약 90,000달러에서 3월말 약 68,000달러까지 하락했다.
테슬라는 2021년 2월에 약 15억달러를 들여 4만3천200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이후 2022년 7월 약세장 속에서 테슬라는 보유량을 9천720개로 줄였으며, 작년 2025년 1월 개수를 늘려 1만1천509개를 보유했고 현재까지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48% 오른 78,250달러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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