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올해 인공지능(AI) 공포로 시작됐던 기술주 약세 흐름이 종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티그레이티드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스티븐 콜라노는 "기술주 가치 하락은 기업 실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콜라노 CIO는 "실적 전망에 대한 부정적 수정은 없었다"며 "투자자들이 최근 중동 전쟁의 경제적 여파를 무시하고, AI의 장기적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 성장 테마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더욱 견고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것이고, 결국 기술주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말과 올해 초, 미국 주식 시장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대규모 순환매를 겪었고, 기술주들은 자금 이탈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말 시장 바닥 이후 정보기술(IT) 섹터는 20% 오르면서 S&P500지수 상승률을 상회했다.
와델앤어소시에이츠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와델은 중동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시장이 다시 한번 강력한 경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실적 발표 시즌에 실적이 상향 조정된 기업 수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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