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올해 주식시장 변동성을 피해 단기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23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초 이후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로 유입된 자금이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잔존만기 3개월 이하의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채권, 단기사채를 포함한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초단기 채권에 투자한다. 주로 유휴자금을 단기 운용하는 수단이다.
현재 'ACE 머니마켓액티브' 순자산은 6천855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7.39% 급증했다. 같은 기간 14개 경쟁상품의 순자산 증가율(9.93%)을 크게 웃돈다.
조익환 FI운용1부 부장은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금리 변동에도 민감도가 크지 않은 듀레이션 0.2년 수준으로 운용된다"며 "현재 CD금리(91일물, 22일 기준)가 2.82%지만 해당 ETF의 연 환산 만기 수익률(22일 기준)은 3.31%로 높다는 것도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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