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문가 "韓 증시 리스크 선호 급증…신용 융자 사상 최고"
- 월가 한 전문가가 한국 증시의 위험 선호 심리가 고조되고 있다고 지목했다. 23일 금융 분석 플랫폼 더 코베이시 레터는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 증시의 신용 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치인 230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지난 1년간 2배로 증가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코베이시 레터에 따르면 이는 지난 1년 평균인 170억달러보다 37% 높은 수준이다.
▲"日 금리 인상은 6월…M2 확장·인플레 고착 위험"
-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과 함께 통화공급량(M2) 증가세가 일본은행(BOJ) 금리 정책에 변수로 떠올랐다. 소니파이낸셜그룹(소니FG)의 이노우에 테츠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3일(현지 시간) 니혼게이자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은행(BOJ)의 차기 금리 인상 시점을 6월"이라면서도 "금리 인상을 잠시 보류하게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노우에 이코노미스트는 "메인 시나리오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은 일시적이겠으나, 그 영향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일본은행은 반년에 한 번 정도의 간격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日 4월 제조업 PMI 4년래 최고 기록…"중동 전쟁에 지속 불투명"(상보)
- 4월 일본 제조업황이 4년 만에 최고 속도로 확장했지만, 중동 전쟁으로 인해 확장세가 지속될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S&P글로벌은 일본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가 54.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51.6을 웃도는 것으로,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 선물, 휴전 불확실성에 하락…美 국채금리↑
- 2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금리는 일제히 오름세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3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8% 하락한 7,151.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4% 내린 27,044.25에 거래됐다.
▲테슬라, 차세대 캐시카우 '옵티머스' 생산 준비 시작
- 테슬라(NAS:TSLA)가 2분기 중으로 옵티머스 로봇 생산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23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22일(현지 시각)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대규모 옵티머스 생산 공장을 위한 준비를 2분기 이내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후파이낸스는 1세대 생산 공장은 이전에 모델S와 X를 조립하던 프리몬트 공장이 될 것이라며 이 공장은 매년 100만대의 옵티머스를 생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日 증시, 혼조…닛케이 장중 사상 첫 60,000선 돌파(상보)
- 23일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강세에 연동하며 닛케이225 지수 중심으로 상승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54.37포인트(0.26%) 상승한 59,740.23에 거래됐다. 다만, 토픽스 지수는 15.07포인트(0.40%) 내린 3,729.92를 나타냈다.
▲GE버노바, 'AI데이터센터' 특수에 실적 '쑥쑥'…주가 사상 최고
- GE 버노바(NAS:GEV) 주가가 실적발표 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GE버노바는 전장대비 136.26 달러(13.75%) 오른 1,127.56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GE 버노바 주가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약 70%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3배 이상 올랐다.
▲"올해 AI 공포에 따른 기술주 이탈 흐름, 이미 끝나"
- 올해 인공지능(AI) 공포로 시작됐던 기술주 약세 흐름이 종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티그레이티드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스티븐 콜라노는 "기술주 가치 하락은 기업 실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콜라노 CIO는 "실적 전망에 대한 부정적 수정은 없었다"며 "투자자들이 최근 중동 전쟁의 경제적 여파를 무시하고, AI의 장기적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 성장 테마로 회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다드차타드 CEO의 일침…"중동 리스크에 시장 낙관적…스태그 우려"
-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SC)의 빌 윈터스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금융시장이 중동 정세에 따른 경제 위험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윈터스 CEO는 23일(현지 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 여파로 인해 "원유 가격이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공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며 "시장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원유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에 필수 불가결인 헬륨도 공금 부족이 장기화할 수 있다"며 "(아시아에서는) 중동과 남미에만 의존하지 않고,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는 케이스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휴전 3~5일 연장설' 부인…"이란, 봉쇄를 더 두려워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에 관해 '3~5일의 휴전을 줄 의향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마사 맥컬럼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휴전 협상이나 새로운 회담 날짜 합의에 대해 "시간적 압박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3~5일 시한이 있다는 식의 보도도 있었던 것으로 알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월가 베테랑 "투자자들, 유가 현물 시장 리스크 주목해야"
- 피델리티의 장기 펀드 매니저이자 월가 베테랑인 조지 노블은 주자자들이 현재 유가 현물 시장에서 나타나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블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현물 시장은 전쟁을 예상하지만, 선물 시장은 평화협정을 예상 중인데 둘 중 하나는 틀렸다"고 말했다. 이달 초 브렌트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씨티 "美경제, 이란전쟁으로 '과열' 진입 신호 나타나"
- 씨티는 이란전쟁으로 미국 경제가 과열 상태(고성장 고물가)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란전쟁으로 미국 경제가 골디락스에서 과열 상태로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골디락스는 강한 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는 이상적 환경이다. 반면 과열 상태는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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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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