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 2천400억 규모, 첫해 100bp 수익률 목표
(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 위탁수수료 증가 등으로 급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3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천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품운용수익은 1천623억원으로 가장 큰 폭인 5269% 늘었다.
수수료 수익에서는 위탁수수료가 2천9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1% 증가했다. 금융상품 역시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5% 늘었다. 반면 기업금융(IB)은 426억원으로 24% 줄었다.
신한금융지주는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증가하고, 상품운용손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말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후 관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성 신한투자증권 CFO는 "지난 2월부터 발행어음 발행을 시작해 현재 2천400억원 규모"라며 "발행 및 운용 규모를 일정 수준 제한해서 가져갈 계획인 가운데 첫해 수익률 목표는 100bp 수준"이라고 말했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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