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업부 "주사기 등 재고 평시 수준…페인트·포장재 수급 우려"

26.04.23.
읽는시간 0

산업통상부

[출처: 산업통상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원유를 활용한 페인트와 포장재 수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류, 의료용 장갑 등은 평시 재고 수준을 유지하며 수급에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 상황이 장기화되면 페인트 원료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포장재 가격이 상승하고 원료 공급이 감소했다는 애로사항이 제기됐다고 부연했다.

산업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소벤처기업부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라면, 분유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수급 상황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2005.1원, 경유는 1998.88원으로 집계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각각 전쟁 전 대비 18.5%, 25.1% 상승했다.

현재 정부는 3차 최고가격을 시행해 정유사에서 판매하는 휘발유는 리터당 1천934원, 경유는 1천923원, 등유는 1천530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국제 가격은 미국과 이란의 선박 나포 등으로 중동 상황의 긴장이 고조되며 지난 22일 소폭 상승했지만, 23일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행 러시아 원유 공급이 재개되며 다소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배럴 당 101.5달러, WTI는 92.69달러를 나타냈다. 각각 전쟁 전보다 40.1%, 38.3% 올랐다.

diju@yna.co.kr

주동일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