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 군사 작전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이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카츠는 23일(현지시간) 방송된 녹화 연설에서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그린 라이트(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무엇보다 하메네이 왕조의 제거를 마무리 짓고 이란의 주요 에너지 및 전기 시설을 폭파해 국가 경제 기반 시설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라며 "그럼으로써 이란은 암흑기이자 석기 시대로 되돌아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란의 토대가 붕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8일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했을 당시 이스라엘은 이란 내에서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작전을 이유로 공격해 온다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란 반관영 매체 누르뉴스는 이란 수도 테헤란의 일부 지역에서 방공망 체계가 재가동됐다고 보도했다. 방공망 체계가 재가동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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