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영구적인 평화 합의가 올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향후 몇 주 내 레바논, 이스라엘 지도자와 회담을 가질 것이며, 올해 안에 영구적 평화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며, 비교적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휴전을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재로 현지시각 기준 지난 17일 자정부터 열흘간 휴전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경영 위기에 빠진 스피릿 항공에 대한 지분 투자 의향도 밝혔다.
그는 "스피릿항공을 돕기 위해 살펴보고 있다"며 "적당한 가격에 (지분을) 살 수 있는지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영국에 디지털 서비스세를 폐지하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도 위협했다.
영국은 아마존과 구글, 애플 등 미국 IT 기업의 매출에 2%의 디지털 서비스세를 부과해 연간 8억 파운드(약 1조5천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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