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4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일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약세 기류가 강해진 가운데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2틱 내린 103.96이었다.
외국인이 589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가 727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상승한 109.69를 나타냈다.
금융투자가 467계약 사들였고 은행은 250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외국인이 이틀 전부터 국고채 중장기물을 매수하고 있고, 다음 주 입찰 부재로 수요는 우호적인 상황이다"며 "다만 국제유가가 하방경직성으로 보이고, 독일과 미국 2년 금리가 오르고 있어서 매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GDP 갭이 플러스로 도는 가운데 물가가 2.5% 수준 이상인 데다 기대 인플레가 2.9%인 상황에서 한은이 호키시한 신호를 안보이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hwroh3@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