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김성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코스피가 전일 6,500선을 사상 최초로 돌파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고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상징적인 수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4일 오전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코스피가 장중 6,500선을 돌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입에 올리기도 별로 기분이 썩 좋진 않습니다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했던 코스피 지켜졌나, 박근혜 정부 또한 마찬가지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신뢰자본이 쌓였고, 코리아 리스크가 제거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누리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 뽑길 정말 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PBR 기준으로 아직도 우리가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코스피는 6,500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7,000과 8,000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당정청이 한 몸으로 똘똘 뭉쳐 원팀 원보이스로 끝까지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뒷받침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에 대해 "박찬대 후보는 결단과 용기 그리고 과감성에 있어서는 그 어느 누구 못지않은 투사이고 전사"라며 "균형 감각 있는 박찬대 후보야말로 인천 발전을 이끌어갈 그런 매우 중요한 지도자"라고 했다.
인천 연수갑·계양을 재보궐 선거 후보로 전략공천된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서는 "연수구에서 승리할 확실한 필승 카드는 송영길밖에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고 이곳 연수갑에 공천하기로 결정했다"며 "김남준이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그리는 국정 철학을 입법으로 제대로 충분히 뒷받침할 그런 인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인천=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된 송영길 전 대표가 24일 인천 연수구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4.24 sco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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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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