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년 전 한국신문상을 받은 한 일간지의 대장동 관련 의혹 보도와 관련, "이제라도 수상을 취소 반납하고 사과 및 보도 정정하는 게 마땅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다시는 권력기관과 언론에 의한 대선조작으로 역사를 바꾸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한국신문상 심사위원회는 '대장동 이슈 보도에서 지속적으로 파괴력 있는 팩트를 발굴했다'며 수상 사유를 밝혔다고 한다"며 "그러나 사실은 팩트발굴이 아니라 엄청난 조작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장동 녹취록에 있지도 않은 '그 분' 이재명을 창조해 보도함으로써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를 낙선시키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었다"며 "이로 인해 나라는 후퇴하고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었고 지금도 그 후과는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6.4.23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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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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