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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대미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파키스탄을 방문한다고 직접 확인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의적절하게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무스카트(오만), 모스크바(러시아)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자 현안에 대해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정세에 대해 협의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이웃 국가들은 우리의 우선순위"라고 언급했다.
이날 앞서 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한다는 보도들이 잇달아 나온 뒤 미국과 2차 종전 협상 개최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내일(토요일) 아침 다시 파키스탄으로 향해 협상에 참여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미국도 협상팀 파견을 공식화한 것이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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