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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 첫 AI금융비서"…LG U+·웰컴저축은행 맞손

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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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LG유플러스와 웰컴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금융비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앱 이용자는 복잡한 메뉴 탐색 과정 없이 평소 말투로 음성이나 텍스트를 입력하고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가령 고객이 "어제 결제한 내역 알려줘"라고 문의하면, 즉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송금, 계좌 조회, 거래 내역 확인 등 일반적인 금융 업무를 볼 수 있고, 본인의 이용 이력과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응답을 제공받거나, 금융정보를 요약하고 분석하는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앱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60대 이상 고객 사이에서 음성 명령만으로 금융정보 조회·이체 등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형균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 AI사업그룹장은 "이번 금융비서 출시는 엑사원 기반 국내에 최적화된 AI 기술과 웰컴저축은행의 혁신 의지가 결합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보험·증권·카드 등 금융권 전반으로 대화형 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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