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46회 장애인의날 대구시 기념식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예비경선 후보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4.20 mtkht@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 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 24~25일 실시된 국민 여론조사(50%)와 책임당원 투표(50%) 결과를 합산한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애초 대구시장 경선은 컷오프(공천배제)된 주호영 의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며 보수 후보 분열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두 사람 모두 대구시장 선거에 불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선 중진인 추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았던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추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에 이 지역 3선 의원 출신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출마 의사를 밝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 등과 다자 구도로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 받기로 했다. 민주당은 최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전략공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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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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