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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중동發 물류난에 해상·항공 수출 물류 지원사업

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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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국무역협회가 중동 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물류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해상·항공 수출 물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국적선사 공동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통해 선사들은 수출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및 동남아 주요 노선에 월 1천68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선복을 시세 대비 10~20% 저렴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6월까지 사업을 시범 운영한 후 운임 추이를 고려하여 참여 선사와 노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선사들은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남성해운, 천경해운, 팬오션, 범주해운, 동진상선 등이다.

소량화물(LCL) 수출 화주를 대상으로 삼성SDS와 협력한 해상운임 프로모션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삼성SDS는 미주·유럽·아시아 등 20여 개 노선을 대상으로 매월 특가 운임을 제공하며, 무역협회 회원사에는 2회 이상 선적 시 사전 신고비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무역협회는 국적항공사 에어제타 및 현대글로비스[086280]와 공동으로 항공운송 지원을 위한 '키타 익스프레스' 사업도 시작하기로 했다.

인천발 미주(LA)·유럽(프랑크푸르트, 비엔나, 런던) 노선을 이용해 화장품·의류·악세서리 등 소비재를 수출하는 기업은 5월부터 특가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상·항공 수출물류 지원사업은 27일부터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르면 5월 초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컨테이너선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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