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채권시장 안정 프로그램의 효과로 "전반적으로 우리 자금 시장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7일 '중동상황 경제대응특위 4차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 세계 금리가 모두 올라가고 있는데 이와는 다르게 우리는 4월 들어서 금리가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월 들어 WGBI에 편입됨에 따라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이에 우리나라 금리는 하락 반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국의 금리가 2.2bp가 빠졌는데 영국 34.1bp, 미국 0.6bp, 독일 0.5bp, 일본은 6.7bp 가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채권시장 안정 프로그램이 가동되며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시장 안정 프로그램이 100조원+알파(α)로 가동을 시키고 있다"며 "현재 3.4조원이 집행되며 회사채, 그리고 CP 매입에 투입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사시에 대비한 자금 시장 안정 지원 대책도 차질 없이 집행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25조6천억원의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4조8천억원이 집행됐고, 민간 금융 자체적으로 업권별 특성을 고려한 금융 지원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며 "은행권에서는 피해 기업에 대한 신규 자금 공급을 16조6천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3일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25.10.23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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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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