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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임광현 국세청장 공개 칭찬…"조세정의 매우 중요한 가치"

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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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체납자 해외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공정성 바로 세울 것"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14 xyz@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조세정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임광현 국세청장을 공개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국회의원 버리고 국세청장을 맡아주신 임광현 청장님 '열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임 청장이 엑스에 올린 글도 공유했다.

임 청장은 이 글에서 "세금을 체납한 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행위는 우리 사회의 공정을 훼손하는 반칙"이라며 "더 이상 국경이 세금 회피의 보호막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세청은 100여개가 넘는 많은 국가와 금융, 부동산 정보 등을 주고받으며 체납자가 해외에 숨겨둔 재산을 촘촘하게 추적하고 있다"며 "재산이 확인되면 해당 국가와 공조해 현지에서 압류하고 체납 세금을 되찾아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청장은 2015년 이후 총 372억원의 체납 세금을 해외로부터 환수했으며, 이 가운데 339억원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9개월간 성과라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임 청장은 "앞으로도 세정외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제 공조망을 더 촘촘히 구축해 체납자의 해외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겠다"며 "소중한 국고를 지키고 공정성을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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