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하나운용, 국내 최초 코스닥150 채권혼합 ETF 상장

26.04.28.
읽는시간 0

퇴직연금 100% 편입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하나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코스닥150지수를 기반으로 한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로 퇴직연금 투자자를 공략한다.

28일 하나자산운용은 이날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ETF를 상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150 단기국공채 혼합지수'에 대한 우선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첫 상품이다.

코스닥150지수를 50% 미만, 단기국공채를 50% 초과 편입한다.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할 수 있다. 만약 위험자산인 코스닥150 ETF에 70% 투자하고, 나머지 안전자산 30%에 해당 상품을 투자할 경우 코스닥150지수에 약 85% 집중 투자할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반 채권혼합형 상품이 인기를 끈 데 이어 코스닥 시장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공격적 자산배분 수요를 반영한 셈이다.

최근 코스닥지수는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 로봇, 2차전지 등 주요 산업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24일 2% 넘게 급등해 2000년 8월 닷컴 버블 이후 25여년만에 처음으로 1,200선을 돌파했다.

하나자산운용 김태우 대표이사는 "그동안 국내 ETF 시장에서 코스닥150을 기반으로 한 채권혼합형 상품이 부재했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코스닥150 지수를 최대로 편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물론, 코스닥150지수의 성장성과 단기국공채의 안정성에 장기 투자하려는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자산운용은 순매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4일부터 6월 2일까지 K-ETF를 순매수한 내역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무빙스타일 M7과 커피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하나운용, 국내 최초 코스닥150 채권혼합 ETF 상장

ybnoh@yna.co.kr

노요빈

노요빈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