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현대차]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차[005380]가 수도권 주요 운수업체와 협력해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도원교통, 삼환교통, 세운산업, 현대차증권과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재섭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상무, 김정환 도원교통 대표이사, 한강수 삼환교통 대표이사, 안광헌 세운산업 대표이사, 양영근 현대차증권 기획재경사업부장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도권의 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해 수소 시내버스 보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도원교통·삼환교통이 운영 중인 수도권 시내버스 노선에 5년 내 총 4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는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적기 공급하고, 특화 정비 교육 지원을 통해 운수사들의 원활한 차량 운영을 돕는다.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은 보유 중인 노후 CNG 버스를 일렉시티 수소 전기 버스로 대체하고 수소 시내버스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충전사업자인 세운산업은 기존 수도권 CNG 충전 거점을 수소충전소로 전환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이와 함께 2029년까지 서울·인천 지역에 신규 수소충전소 10기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증권은 협약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자문, 투자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이번 업무협약이 수소 교통·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최대 37.8% 감축하겠다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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