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는 가운데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1% 상승한 7,214.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8% 오른 27,462.75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가운데, 이란은 완전 종전과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개방 후 핵 문제를 다시 논의하자고 미국에 제안했으나 미국은 아직은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보팀과 이란의 제안을 논의했다며 곧 의견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와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상황 주시 속에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M7 중 5곳이 이번주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인데,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에, 애플은 30일에 실적을 공개한다.
또 투자자들은 이번주 29일부터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8bp 오른 4.3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6bp 오른 4.954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bp오른 3.8110%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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