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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1조2천억 규모 목동6단지 입찰 단독 참여

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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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L이앤씨]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DL이앤씨[375500]가 서울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사업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제안하며 수주전에 마침표를 찍는다.

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응찰하며 사업은 수의계약 체제로 전환됐다.

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천1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조2천129억원에 달한다.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 재건축 단지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사업장으로, 이번이 목동신시가지 중 첫 시공사 선정이다.

DL이앤씨는 단지명으로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한 '아크로 목동 리젠시(ACRO MOKDONG REGENCY)'를 제시했다.

DL이앤씨가 제안한 특화 설계안에는 글로벌 건축 디자인 리더인 '저디(JERDE)'가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조경회사 'MSP(Martha Schwartz Partners)'와 협업함으로써 차별화된 디자인이 제시됐다.

조합은 DL이앤씨 제안을 검토한 후 오는 6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목동6단지는 목동에서 유일하게 한강과 안양천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대체 불가능한 상징성과 희소가치를 갖고 있다"며 "DL이앤씨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제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한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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