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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낙폭 확대…BOJ 매파적 해석·外人 매도 급증 영향(상보)

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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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8일 오후 낙폭을 확대했다.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가 매파적으로 해석된 데 따른 영향이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 규모를 늘리면서 약세는 더 가팔라지는 양상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2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13틱 내린 103.71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만4천여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은 약 6천40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6틱 하락한 108.90이었다.

외국인이 4천300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3천900계약 사들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BOJ 회의 결과 발표 전후로 외국인이 국채선물매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통화정책의 결이 호키시하게 흘러가는 것에 대한 우려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OJ가 공개한 경제·물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CPI)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8%로 대폭 상향 수정했다. 2027년 전망치 역시 2.0%에서 2.3%로 높여 잡았다.

2026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0%에서 0.5%로 낮췄다. 2027년 전망치 또한 0.8%에서 0.7%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BOJ의 금리 동결 결정엔 3명의 위원이 반대하며 인상 의견을 제시했다.

BOJ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실질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며 "경제 활동과 가격, 금융여건에 따라 완화 정도를 조정해갈 것이다"고 명시했다.

3년 국채선물과 외국인 거래 추이

연합인포맥스

Outlook for ecnonomic activity and prices

BOJ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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