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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8일)

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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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중동 협상 교착 속 상승…美 국채금리↑

- 2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는 가운데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1% 상승한 7,214.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8% 오른 27,462.75에 거래됐다.

▲日 증시, 혼조세로 출발…미·이란 휴전 협상 교착

- 28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여파로 혼조세를 보였다. 오전 9시 1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17.82포인트(0.36%) 하락한 60,319.54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2.02포인트(0.32%) 오른 3,747.30을 나타냈다.

▲사상 최고가 찍은 엔비디아…"앞으로 더 오를 것"

- 엔비디아(NAS:NVDA)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월가에서는 지금이 반등의 시작이며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4% 오른 216.61달러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는 5월에 주식 팔아라 격언 안 통할 수도"

-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5월에 팔라"는 격언이 유명하지만, 올해는 이 격언이 들어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톡 트레이더스 알마낙의 제프리 허쉬 편집장은 통상 5~10월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올해는 상승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가 5월에 주식을 팔지 않아도 되는 해인지 지켜보자"고 진단했다. 1945년 이후 주식 시장 데이터를 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10월 기간 평균 2% 상승에 그쳤지만, 이후 6개월 동안은 7% 상승했다.

▲JP모건, 유가 반등 가능성…수요는 대폭 감소 중

- 국제유가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상 최고치에서 내려선 상태지만 곧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JP모건의 전략가 나타샤 카네바는 "상품시장은 언제나 균형이 달성되도록 강제되고 명쾌해야만 한다"며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 그 격차는 지속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4월 후반 들어 전 세계 원유 공급량 차질은 '하루 1천370만 배럴'(mbpd)에 달하고, 이는 세계 하루 수요량 1억 배럴의 거의 15% 달한다.

▲日 3월 실업률 2.7%…예상치 소폭 상회(상보)

-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28일 일본 총무성은 3월 실업률이 2.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직전치 2.6%를 소폭 웃도는 결과다.

▲도이체 "올해 금값 급등할 것…중앙은행 금 모아"

- 도이체방크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선호로 인해 올해 금값이 크게 오를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말리카 사치데바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중앙은행 준비자산 내 금 비중이 1990년대 대비 현재 30%로 세 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반면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에서 40%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톰 리 "S&P500, 연내 7,700선 돌파할 것"

-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겸 리서치 헤드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연내 7,7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톰 리 헤드는 27일(현지 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을 겪으면서도 경제는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다"며 "우리는 그 시험을 통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식 시장의 상승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美 비관론자 "AI 거품 꺼질 것…일종의 폰지 사기"

- 2000년 닷컴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월가에서 유명해진 허스먼 인베스트먼트의 존 허스먼 대표는 주식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거품이 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허스먼은 "AI로 인한 수익 성장 기대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허스먼은 현재의 시장 상황을 '폰지 사기'에 비유하면서 "폰지 사기의 특징은 투자자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미래 현금 흐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도록 유도하면서, 현금 흐름이 투자자들이 지불하는 가격에 비해 매력적인 수익률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달리오의 경고 "지금은 스태그플레이션…금리 인하 시 연준 신뢰 하락"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27일(현지 시간)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가 금리 인하를 한다면 실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달리오는 이날 CNBC에 출연해 "(워시가 금리를 인하한다면) 특히 이 시점에서, 연준은 신뢰도를 잃게 될 것"이라며 "다른 나라들의 경우 재정 정책을 통해 금리 인하를 하려는 곳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떠한 벤치마크를 쓰든 간에, 현재 지표로서 인하를 검토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우리는 확실히 스태그플레이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진단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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