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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 방산기술혁신펀드 GP 3곳 낙점…520억 출자

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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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베·에임인베&하랑기술투자·이앤인베 선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2기 방산기술혁신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을 완료했다. 3곳의 운용사에 총 520억 원의 예산을 출자할 예정이다.

28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2기 방산기술혁신펀드 1차년도 GP로 소형리그 1곳, 중형리그 2곳 등 3곳의 GP를 낙점했다. 소형리그엔 리인베스트먼트, 중형리그엔 에임인베스트먼트·하랑기술투자(Co-GP)와 이앤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리인베스트먼트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으로부터 120억 원의 자금을 받아 최소 240억 원의 펀드를 결성한다. 중형리그 GP는 각각 200억 원씩 출자 받아 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든다.

리인베스트먼트는 케이씨투자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를 따돌리고 GP 자격을 따냈다. 중형리그에선 그래비티프라이빗에쿼티·한국캐피탈 컨소시엄이 고배를 마셨다.

이번 펀드는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제2기 방산기술혁신펀드'의 일환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모펀드 운용을 맡는다. 총 2천4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방산기술혁신펀드는 국방첨단전략산업 6대 분야에 투자하는 자금이다. 방산을 비롯해 우주, 인공지능(AI), 드론, 반도체, 소재 등 국방 연관 전략기술 분야가 주요 투자 대상이다.

GP는 9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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