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란의 석유 생산이 위축되기 시작했다며 조만간 시추 붕괴와 휘발유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선트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살아남은 이란혁명수비대(IRGC) 지도자들이 하수관에 갇힌 쥐처럼 허우적거리는 동안, 미국의 봉쇄로 인해 이란의 낡은 석유 산업은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석유 시추는 곧 붕괴할 것"이라며 "이란에서 휘발유 부족 사태가 곧 닥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베선트 장관은 엑스에 "제재 대상인 이란 항공사와 거래하는 것은 미국의 제재 대상에 노출될 위험을 수반한다"는 경고성 글을 게시한 바 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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