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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ATL, 50억달러 유증 추진에 주가 7% 급락

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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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세계 1위 배터리업체 중국 CATL이 미국 달러 기준 50억 달러(7조3천6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주가가 7% 빠졌다.

28일 CNBC에 따르면 CATL은 전 세계 에너지난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투자를 가속화 하기 위해 사모 발행을 통해 홍콩 증시에서 50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CATL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해외 진출, 생산 규모 확충, 탄소제로 전략 강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저장 배터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밝혔다.

지난주 HSBC는 CATL이 1분기에 전년보다 49% 증가한 미 달러 기준 28억 달러의 순이익을 발표했다며 실적 모멘텀이 CATL 투자에 대한 핵심 근거라고 평가했다.

HSBC의 CATL 목표주가는 790홍콩달러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이날 CATL은 전일보다 7.33% 내린 626홍콩달러에 마쳤다. 일중 저점은 9.18% 내린 613.50달러였다.

CATL 주가 추이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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