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가입자 46%가 적립식 투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KCGI자산운용이 직장인의 장기 자산 형성을 목표로 출시한 공모펀드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8일 KCGI자산운용은 'KCGI 샐러리맨펀드'의 순자산이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출시된 이 펀드는 약 8년 만에 순자산 5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동일 유형 펀드의 성장세(1.6배)를 웃도는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펀드 가입자의 79%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투자자로 구성됐고, 이 중에서 46%가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투자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난 16일 기준 1년 수익률은 55.4%로 상위 30% 수준을 기록했다. 설정 후 수익률은 150.6%로 상위 26%에 올랐다.
위험 대비 수익률 지표에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샐러리맨펀드는 1년 간 샤프지수가 상위 6%를 기록했고, 3년과 5년 구간에서 상위 23%를 차지했다.
KCGI자산운용은 "체계적 자산배분 틀 안에서 장기수익률이 우수하고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군을 조합하고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꾸준히 추구한 것이 8년간의 성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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