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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1분기 '깜짝 실적'…관세까지 돌려받자 주가 한때 급등하기도

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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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제너럴모터스(GM)가 올해 1분기(1~3월)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

GM(NYS:GM)은 지난 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70달러라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6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436억2천만달러로 시장 기대(436억8천만달러) 대비 약간 모자랐다.

GM은 이번 실적에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관세 환급 규모는 약 5천억달러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GM은 올해 관세에 따른 비용 부담 전망치를 25억~35억달러로, 기존(30~40억달러) 대비 하향 조정했다.

GM은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에 이자와 세금을 차감한 이익(EBIT)은 135억~155억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대비 5억달러 상향 조정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핵심 사업에서 견고한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이 GM의 차별화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주주 가치 창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의 주가는 이날 오전 8시 16분 현재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전장보다 1.33% 오른 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발표 후에는 장중 6.03% 급등하기도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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